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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바이빗 거래소 대표, '총판 및 공구방 운영회사 임원 출신'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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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바이빗 거래소 대표, '총판 및 공구방 운영회사 임원 출신' 도마 위

해당 회사 대표 - "좋지 않게 헤어졌지만 지금은 업무적으로 서로 돕고 있어”

 김응관 기자  2019-01-14 14:48  News  52.00
                                          ▲바이빗 거래소 로고

 

바이빗 거래소(대표 이동민)가 연일 코인 커뮤니티 및 투자자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바이빗 거래소는 전략적인 사전판매 정책과 파격적인 이벤트 공지로 지난 해 12월 31일 오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던 신생 거래소다. 그러나 오픈 후 15일여가 지난 현재 투자자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만은 않다.

거래소 오픈 시간부터 약 2~3시간씩 계속 미뤄져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다. 거래소가 오픈되자마자 동시접속자 1만명 초과를 이유로 서버 접속이 안되는 등의 운영 실수도 뒤따랐다.

또한 오픈 전 사전판매했던 거래소 코인 '바이(BAI)' 토큰의 유통량을 커뮤니티에는 150억개로 공지했으나, 12월 31일 거래가 시작된 후 갑자기 200억개 이상의 물량이 매도창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바이토큰을 매도하기 시작했고, 바이토큰은 당일 고점 0.65원에서 한 때 0.08원까지 하락하는 등 엄청난 투매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바이빗 거래소의 상장 당시 시중에 풀린 유통량 스크린샷

 

투자자들에게 공지한 '소확행 이벤트'(소소하지만 확실한 이벤트)도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공시된 이벤트 상품은 150만원 상당의 컴퓨터 또는 'ETH' 코인이었으나 ETH로 지급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지급받았을 당시 150만원이 아니라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공지에는 당첨 당시 시세기준, 이벤트 공지시간 시세기준 등 투자자들이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 없었으나 ETH 지급 후 부족한 금액에 대한 문의에 대해서는 "당첨 당시 이더리움 가격이 15만원 이상이었고 ,그 때 거래소에서 매수한 이더리움 10개 기준 가격"이라는 답변을 내놓아 당첨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설상가상, 이러한 와중에 바이빗 거래소의 이동민 대표가 코인 총판 및 공동구매 운영 회사의 직원이었던 사실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제보에 대해 본지가 확인한 결과, 당시 해당 회사 동료였다는 A씨는 "이 대표는 실제 코인 공구운영 관련 회사 임원이었다."고 말했다.

                                                                                        ▲모 CS팀의 사실 확인 자료

또, 모 거래소 CS팀에 확인 결과 “공구 관련 회사 직원이셨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거래소를 준비하는 도중 회사에 어떠한 언급도 없이 비밀리에 바이빗 오픈을 위한 준비를 하셨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권고사직 처리했습니다. 이전에 직원이셨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도 기분이 좋지 않으며, 바이빗과 저희는 어떠한 관련도 협력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 대표가 몸 담고 있었던 해당 회사의 대표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바이빗 이동민 대표가 본인들과 같이 일했던 것은 사실이다. 좋지 않게 헤어졌지만,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관련 계좌를 거래소가 협력해서 찾아내는 등 업무적으로 돕고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빗 거래소의 한 유저는 "거래소 대표가 총판이나 공구운영 회사 출신이어선 안된다는 법이 있느냐?"며 "대표는 거래소 운영만 잘 하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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