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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년 전망(2) 'ICO'가고 'STO'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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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년 전망(2) 'ICO'가고 'STO' 뜬다

ICO시장, 유틸리티 코인 활용 부재로 벼랑 끝 직면해

코인시장 거품 붕괴 대안으로 떠오른 STO

 김응관 기자  2018-12-28 15:51  News  50.00
▲다양한 STO 지원 프로젝트들

 

2019년 새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ICO'(Initial Coin Offering)는 지고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뜰 것으로 전망된다. 

ICO 투자방식은 2017년과 2018년 중반까지 시장을 주도하며 코인팀들이 많은 자금을 조달케 한 일등공신이다. ICO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했 이유는 △명확한 관련 규제가 없었으며 △비트코인이 정점으로 치솟을 시기에 큰 투자 성공을 맛보았던 투자자들의 입소문으로 모금이 쉬웠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2018년 12월 말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비트코인은 한 해의 최저점을 갱신했고, 특히 이더리움은 전고점인 240만원대에서 12월 28일 오후5시 현재, 약 13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로 인한 알트코인의 연쇄적인 붕괴현상으로 시장은 최악의 분위기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STO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증권형 토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STO는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ICO와는 다르게 회사에 대한 지분을 소유할 수 있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미디어인 '금색재경'은 지난 12월 20일(목) 강남에서 밋업을 열고 STO 방식의 합법성과 시장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패널들은 "증권형 토큰의 경우 이자와 의결권, 지분 등이 투자자의 소유가 돼 투자자 보호 및 책임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STO의 발전 가능성은 크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이 증권형 토큰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고, 규제 근거를 적용한 해외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또 다른 전문가들은 STO가 코인시장의 투자 대안방식으로 주목받는 데 비해 아직도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대표적으로 △회사와 회사가 내세우는 프로젝트의 적합성 확인이 힘들고 △최소 구매단위가 커지며 △제한적인 거래처로 인한 수수료가 높고 △매도시 유동성이 낮다는 점들을 단점으로 꼽는다.

아직까지 STO형식의 토큰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다는 것도 선뜻 투자하기가 꺼려지는 요소 중 하나로, 얼어붙은 시장 심리가 선뜻 STO로 쏠릴지는 의문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재로선 SOT외엔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태라는 데는 뜻을 같이 한다.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STO는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동의하며, 매력적인 투자처로 소개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2019년이 과연 STO의 해가 될런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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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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